팰리세이드 트렁크 카라비너 빼는 법 팰리세이드로 차크닉 다녀왔는데 방전 방지 때문에 트렁크에 카라비너로 껴서 쓰다가
팰리세이드로 차크닉 다녀왔는데 방전 방지 때문에 트렁크에 카라비너로 껴서 쓰다가 나중에 정리 하는데 카라비너 꽂혀져 있는 걸 빼려면 트렁크 버튼을 누르던 차키에 트렁크 버튼을 누르라던데 이게 방법대로 하니까 카라비너가 빠지긴 하는데 동시에 차량 도난 경보음? 충돌 경보음? 소리도 같이 나더라고요 혹시 다른 차들은 안그러던데 제껀 왜 이럴까용?
팰리세이드 차크닉 갔다 와서 트렁크 방전 방지하려고 "트렁크 수동 닫힘용 걸쇠"에 카라비너 걸어놨음.
정리할 때 트렁크 버튼이나 차키 트렁크 버튼 눌러서 카라비너 뺐는데,
카라비너는 빠지는데 차량 경보음(도난 경보음 비슷한) 이 같이 울림.
✅ 결론부터 말하면:
팰리세이드 차 문 잠김/센서 설정 때문이에요.
(정상 반응입니다!)
조금 더 쉽게 풀어 설명할게요:
팰리세이드는 트렁크에 "락 센서"랑 "잠금 해제 센서"가 있는데,
트렁크를 강제로 수동 조작하거나 비정상적인 물체(예: 카라비너)가 걸려 있으면,
→ 시스템이 "도난 시도"로 감지할 수 있어요.
특히 트렁크 잠긴 상태에서 카라비너 같은 걸 물리적으로 억지로 제거할 때,
→ 차량 내부 경보 시스템이 "강제 개방 감지"를 해서 경고음을 울립니다.
다른 차들은 안 그러던데요?
➡️ 네 맞아요.
차종마다 보안 민감도, 설정 차이가 있어요.
팰리세이드는 보안 등급이 조금 민감하게 세팅돼 있어요.
특히 2020년식 이후 모델들은 기본 도난방지 모드가 켜져 있어서 작은 수동 조작도 바로 경고 나옵니다.
반면에 일반 세단(쏘나타, K5 같은)은 이 정도 강제 감지 설정이 약하거나 아예 없어요.
✅ 정리해서
문제 없음 = 정상 동작이에요!
(차가 오히려 센서 제대로 작동하는 거예요.)
다음부터는 팁 하나:
카라비너 제거할 때는
→ 트렁크 버튼 누르기 전에 차 전체 문 잠금을 해제(Unlock)하고
→ 트렁크 버튼 누르면 경보음 없이 뺄 수 있어요.
즉, "차 전체 Unlock → 트렁크 열기 → 정리" 이렇게 순서 지키면 소리 안 나요.
필요하면 "트렁크 센서 민감도" 살짝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차 메뉴 들어가서 보안 설정 조금 만지면 됩니다.)